기타학원강사에서 개발자까지 2022년 회고 2022년을 되돌아보며 가볍게 정리한 글입니다. 목표 없이 시작한 2022년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이직 준비로 인해 피로도가 많이 쌓여있었다. 몸과 마음 모두 다 힘든 상황에서 계획을 세울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이직 준비를 계속 진행했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치열한 채용시장에서 운이 좋았던 건지 2022년 2월 바라던 이직에 성공했고 4월에 입사 후
기타학원강사에서 개발자까지 2021년 회고 한해를 되돌아보며 더 성장하는 나를 만들기 위해 마음가짐을 다잡는 내용입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 1. 장고 리액트 강의 및 면담 2021년 초쯤 회사에서 주로 Django와 React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강의를 하나 결제하게 되었다. 해당 강의는 파이썬/장고 웹서비스 개발 완벽 가이드 with 리액트라는 강의였는데 거기에 Zoom 면담이 함께 들어가 있었다. 가격이 꽤 비쌌지만
기타학원강사에서 개발자까지 2019년 회고 개발자가 된 이후 한해를 정리하며 반성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기 위한 회고록으로 일기처럼 간략히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퇴사 (18.11 ~ 19.01) 음악 교육업에 종사하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 약 1년간 준비 후 입사한 첫 회사를 수습 기간 도중 퇴사하였다. 내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회사는 조금 다른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나는 레거시한 프로젝트를 반복하기보다는
기타학원강사에서 개발자까지 첫 이직기 고졸, 비전공, 30대 위 3개의 단어는 개발자를 시작할 때 나의 배경이었다. 나는 위 3가지를 가지고 시작해 운이 좋게 자사 서비스에서 2년이 넘는 시간을 개발자로 일할 수 있었다. 이후 3년 차 개발자로서 약 20개의 회사에 지원하며 경험한 첫 번째 이직기를 간략히 정리한 글이다. 왜? 실제 이직 이유와 전혀 관련 없는 재미도
왜 일하는가 얼마 전 약 5박 6일 일정으로 나트랑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기내, 바다 앞, 리조트 선베드에서 휴식하며 읽었던 책이다. (더워서 땀 흘리며 본 것은 함정) 최근 개발이 싫어진 건 아니지만 여러 가지 생각들과 개발 외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져 일에 대한 의욕을 많이 상실했다. 이런 상황속에 제목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읽게
그냥이라는 의미 개발자가 되기 전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쯤이었나? 학원을 다니며 개발 공부를 열심히 하던 시기였다. 코딩의 코자도 모르고 시작했던 터라 체력이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었다. 이때부터였던 것 같다. 동기부여에 대한 영상을 많이 보기 시작했던 시기.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많은 영상과 문구들을 보면서 멋있다고 느꼈던 부분이 있었다. "그냥" 공부, 운동,
기타학원강사에서 개발자 도전기 배경 나는 평범한 10대를 보내고 20대는 이것 저것 많은 것을 경험했다. 옷이 좋아 쇼핑몰에서 일당백의 다양한 일을 해보기도 하고, 군복무를 마친 이후엔 짧지만 모델 준비도 했었다. 이후엔 파트타임으로 시작한 카페에서 커피에 꽂혀 약 2년동안 일하며 매니저까지 경험했다. 음악도 너무 좋아했어서 뜻이 맞았던 단짝 친구와 함께 자취를 하며 춥고 힘든 음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