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판 | 2022년 9월 23일 | 로버트 기요사키 저
2023년 새해가 되면서 내 나이만큼 책 읽기로 목표를 세웠다.
재테크에 대해 무지했던 나는 공부가 필요했고 그중 첫 번째가 바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었다.
자산이란 어떤 개념으로 이해해야 하는지, 책 속에서 소위 말하는 부자 아빠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우연인지 책을 읽는 동안 가난한 아빠가 가진 가치관을 나 또는 주변 사람들이 행동하고 있는 것을
마치 데자부처럼 느끼는 경험도 했다.
이제 재테크에 관심이 생긴 나에겐 너무나 좋았던 책이지만
부자 아빠의 가치관 즉, 금융 지식의 필요성은 상대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책 속에 한 줄
- 돈이라는 문제는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가르치기 때문이다.
- 리스크를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 만약 상황을 바꿔야 한다면 먼저 나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
- 돈이라는건 평생 동안 배우고 공부해야해. 배우면 배울수록 알아야 할 게 더욱더 많이 생기거든.
-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에 출근하고 청구서를 내고, 또 일어나서 직장에 가고 청구서를 내는 패턴이지.
-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더 이상 추구하지 않을 때, 무지가 시작된다
- 직장은 장기적인 문제에 대한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해.
- 감정이 고조되면 지능은 떨어진다.
- 가게에서 무보수로 일한 덕분에 우리는 상상력을 동원해 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찾아냈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 자산은 내 지갑에 돈을 넣어 준다. 부채는 내 지갑에서 돈을 빼 간다.
- 단어와 숫자에 대한 무지가 재정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 사람들은 일반적인 통념이나 사회적 흐름에 대해 의문을 품지 않고 얌전히 순응한다.
- 당신의 팀원은 누구인가?
-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 집으로 가져오고 나면 가치가 사라지는 일반 소장품은 사지마라. 새 자동차는 그것을 구입해 대리점에서 몰고 나오는 순간 당신이 지불한 가치의 25%를 잃는다.
- 진정한 사치는 진짜 자산을 개발하고 투자한 보상으로 얻는 것이다.
- 돈에는 큰 힘이 수반되며, 그 힘을 유지하고 더욱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
- 낡은 사고방식이야말로 그들의 가장 큰 부채다.
- 레이스에서 가장 늦게 빠져나오는 사람들은 숫자에 익숙치 않고 투자의 힘을 이해하지 못한다.
- 그토록 많은 인재들이 가난한 까닭은 그들이 맛있는 햄버거를 만드는 데에만 치우쳐 사업 시스템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기 때문이다. (맥도날드 사업 시스템)
- 서문과 어두운 전망, 파멸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의 의심과 두려움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 “나쁜 습관을 갖고 계신거야 먼저 남들에게 돈을 지불한 다음 남는걸 자기한테 지불하지 그것도 남는 돈이 있을 때나 이야기지만”
- 그러한 문화는 우리에게 전문 지식을 배워 돈을 위해 일하도록 가르치되,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는 법은 가르치지 않는다.
- 오늘날처럼 신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더 이상 자신이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과거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얼마나 빨리 배우느냐가 중요하다.
- 내게 미소를 짓지 않는다고 느낄 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한다. 그러면 마법처럼 다음 순간 미소 짓는 사람들에게 둘러 쌓이게 된다. 우리의 세상은 우리 자신을 반영하는 거울이라는 말은 사실인 것이다.
- 탐색하고, 제안하고, 거절하고, 협상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삶에서 거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